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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사진| 샘 해밍턴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샘 해밍턴은 12일 인스타그램에 "2년 전에 너 처음 만나게 됐는데. 내 인생에 제일 기쁘고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였는데. 앞으로 네 옆에 늘 있을 거고 행복할 때 무서울 때 슬플 때 아플 때도 아빠 지켜줄게. 평생에 내 베프 돼줘. 사랑해 윌리엄!"이라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윗옷 자락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샘 해밍턴은 "사진작가 고마워 수영아!!"라며 윌리엄의 사진을 찍어 준 절친한 배우 류수영에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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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사진| 윌리엄 SNS |
이날 윌리엄의 SNS에도 "나 오늘 두 돌" 이라는 글과 함께 양손에 돌멩이를 하나씩 든 윌리엄이 양 볼을 감싸고 있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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