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37)의 아내 김수미(35)가 뷰티 사업가로 화제에 올랐다.
김수미는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의 대표로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진행자로 출연해 뷰티 관련 지식을 나누기도 했다.
김수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업가인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김수미 역시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수미가 론칭한 브랜드 제품은 현재 미국 편집숍에도 입점한 상태이며 점포 수를 늘리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김수미는 개코와 지난 2011년 결혼,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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