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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히든싱어’에 출연 감회를 전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 #린 편의 사랑스러운 #린님들 과 함께.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했을 텐데 잘 해줘서 정말 고맙구 언니가, 누나가 살면서 꼭 갚을게”라며 “누가 뭐래도 우리 린님들이 체고시다”라고 적었다.
이어 “보석 같은 이 친구들의 행보에도 관심 가져 주시고 기대해주세요, 어느 자리에서도 반짝반짝 빛날 테니까요”라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린은 특히 “방송 보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께도 참 고맙습니다. #우리언니 #우리누나 #우리동생 이 말들은 언제나 행복이고 힘이에요”라며 “다정한 여러분에게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모창가수 5인과 대결을 펼치는 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은 1라운드에서 4표 차이로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마지막 미션곡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부른 후 70표 이상을 얻으며 원조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My Destiny’에 대해 린은 “이 곡으로 제 팔자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7.339%를 기록, 7%대에 재진입했다. 이날 린은 “부모님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가문의 영광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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