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 임신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
정양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5개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다”라고 전했다.
이어 “젊을 때는 젊고 탄력 있는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나이와 출산에 변해가는 내 몸은 그 나름대로 다른 매력이 생기리라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81년생인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딱좋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여자는 다 그래’에서 주·조연으로 열연했다.
정양은 당시 섹시스타로 이름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10년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월매 역 김성령의 동생 월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