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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구치 켄타로, 타카하타 미츠키. 사진|스타투데이DB,미츠키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일본의 유명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7)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카하타 미츠키(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일본 닛칸겐다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가 밝혀진 건 1년 반 전으로,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여 정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정식으로 가족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배우 서강준을 닮은 외모로 이미 한국에서도 인기를 자랑하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애설에 그 상대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 타카하타 미츠키. 사진|타카하타 미츠키 SNS |
열애설의 주인공 타카하타 미츠키는 지난 2005년 뮤지컬 ‘플레이백 PART 2- 옥상의 천사’로 데뷔했다. 19년차 베테랑 배우인 그는 영화 ‘도둑배우’, ‘식물도감’ 등과 ‘과보호의 카호코’, ‘망각의 사치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귀여운 외모를 소유한 그는 일본에서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2016년 일본 후지TV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11일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에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 역을 맡았다. 최근 내한해 특유의 눈웃음으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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