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즐거운 촬영"...비투비 정일훈X대도서관 핑크빛 인증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일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도서관님과 한컷…촬영 넘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촬영을 위해 핑크색 셔츠를 맞춰 입은 정일훈과 대도서관이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정일훈의 깜찍한 표정과 안경을 살짝 들어 포즈를 취해준 대도서관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정일훈은 13일 방송된 '랜선라이프'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핑크일훈 너무 귀엽잖아”, “대도서관님이랑 같이 방송한다니 부럽다”, “슈스들끼리 만났네”, “일훈이 셀카 덕에 잠 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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