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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캡처 |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이하 ‘식샤3’)에서는 이주우가 출연해 ‘과거와 현재’, ‘썸과 쌈’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였다.
지난 3회에서는 ‘채무자’ 이서연(이주우 분)과 ‘채권자 사촌동생’ 선우선(안우연 분)의 기묘한 동거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앞서 서연은 “도망간 동업자를 잡기 위해선 지낼 곳이 필요하다”라는 이유로 선에게 방 하나를 내어달라는 발칙한 제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선우선을 향한 서연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극의 재미를 더했다. 도망간 동업자를 잡을 활동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사 도우미’를 자처하는 등 ‘선을 우선시 하는’ 선을 쥐락펴락 하는 뻔뻔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대영을 스카우트 하기 위해 찾아간 동네에서 10년 만에 지우와 마주치며, 서연이 그려낸 삼자대면 구도는 앞으로 그려질 이들의 에피소드 들을 궁금
이렇듯 이주우는 매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안우연(선우선 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맛있는’ 밀당을 하고 있다. 이에 오늘(24일) 방송에선 또 어떤 면면들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이주우가 출연하는 tvN ‘식샤를 합시3: 비긴즈’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4회가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