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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활동 연장 사진=DB |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워너원의 활동 연장 문제와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방안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연장은 (각 멤버들의) 원 소속사 사장들과도 함께 논의해야할 사안이다”라며 “언제 결정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시 (활동 연장 문제를 나눈) 모임은 워너원을 위해 모인 것이 아니었다. 그냥 모였다가 제안이 나와 서로 의견만 나눴을 뿐 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워너원이 기존 12월 31일에 해체하지 않고 활동 기간을 연장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원 활동 연장에 대한 의견은 세 가지였다. △워너원 활동 기간을 한 달 연장 △활동 연
앞으로 워너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발매 후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워너원의 월드투어는 세계 14개도시에서 총 20회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