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 이유비.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진짜사나이300'에 대한 루머를 언급하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이하 '진짜사나이')멤버들은 2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 펜타곤 채널을 통해 '진짜사나이300' 기습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이유비는 "굉장히 예민한 사건이 있다. SNS에 '내 동생이 사관 생도인데'라며 자꾸 허위정보가 올라온다. '진짜사나이' 팀은 에어컨 켜다가 추우면 모포 가져다주고 목마르다고 하면 물 가져다주고 (한다더라) 허위사실이다. 고소하고 싶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홍석 역시 "저희가 가짜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진짜사나이300'은 철저한 검증과 훈련을 거치는 '300워리어' 평가 과정을 수행하며 육군3사관학교를 시작으로 특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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