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오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가수 존박, 게스트로 가수 정세운, 그룹 빅스의 레오가 출연했다.
최근 솔로활동을 시작한 레오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며 인사했다.
DJ 김태균이 “민소매를 입고 왔는데 참 하얗다”라고 칭찬하자 레오는 “혼자로는 처음 나와서 창백해진 걸 수도 있다. 팀으로 나오다가 솔로로 나오니까 어색하다”라며 긴장감을 표출했다.
존박 역시 레오를 칭찬하며 “몸매가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하다가 “몸이 좋다. 몸매라고 하니까 어감이 이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존박은 “열심히 준비를 하신 것 같다. 옆에서 보는데 다 근육이다. 하루에 10시간
이에 레오는 “솔로 앨범이라 숨을 곳이 없다 보니까 한 동작 한 동작씩 신경 쓰려고 열심히 댄서 분들을 괴롭혔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오는 지난달 31일 솔로앨범 ‘CANVAS’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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