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슈/사진=스타투데이 |
90년대 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도박자금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 S.E.S 슈 측이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슈 측은 오늘(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슈는 절대 아니다.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고, 얼마 전 해외 여행도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진과 슈 절대 도박하고 그럴 사람들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달 12일 90년대 걸그룹 출신 연예인 A 씨가 도박자금 명
A 씨가 출입했던 도박장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이에 외국 국적을 가진 일부 연예인들이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슈는 이같은 의심이 빚어지자 현재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