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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법륜스님. 사진| 웨이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조인성을 중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한국과 중국 팬들의 SNS에 등장했다.
지난 5일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등에는 중국 여행 중인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인성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정돈되지 않은 수염 등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가슴에 조인성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다. 주위에는 '22조'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는 여행객도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조인성 중국 갔나요? 이름표 너무 웃기다. 왜 간 거지? 여행간 건가?", "22조? 진짜 웃기다. 약간 노인 효도여행 따라간 손자 같아", "어딜봐도 패키지 여행인 것 같은데? '뭉치면 뜬다' 느낌!" 등 패키지여행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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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사진| 웨이보 |
조인성은
한편, 조인성은 오는 9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안시성'에서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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