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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이 훈훈한 한의사 남편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결혼 10년차 장영란 한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6살 딸 지우, 5살 아들 준우가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13년 차 한의사. 한창은 아내와 만난 계기에 대해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추천하는 코너에 나갔다. 거기서 장영란 씨에게 프러포즈 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장영란은 아침 식사를 위해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빠가 축하할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장영란의 남편이 승진을 한 것.
장영란은 남편에게
장영란은 “나중에 10년 뒤에 안아달라고 하면 어색하지 않느냐. 지금부터 버릇을 들여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