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ATEEZ’ 에이티즈, 여름휴가에 첫 화보 촬영 스토리까지 ‘꿀잼 예약’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개성만점 여름휴가를 만끽한 데 이어 설렘 넘치는 첫 화보 촬영 도전기를 그리며 ‘화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6시 방송될 음악 전문 채널 Mnet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난 멤버들의 저녁 복불복 미션 수행과 함께 세 번째 미션이자 첫 공식 스케줄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멤버들은 숙소에서 복불복 게임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짝짓기 게임부터 댄스 스피드 게임, 고음 대결 등 다양한 게임의 우승자가 돼 저녁 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멤버들의 놀라운 승부욕은 물론 역대급 먹방과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우승을 하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남은 두 명의 멤버는 무시무시한 벌칙을 수행했다고 알려져 어떤 멤버가 벌칙의 주인공이 됐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생애 첫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티즈가 보여줄 다채롭고 자유로운 소년의 모습이 담긴 여름 화보 탄생 과정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는 에이티즈가 데뷔를 앞두고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