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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제공| CJ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병헌 박정민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이 오는 12월 일본에서 개봉한다. 이병헌 박정민 파워와 따뜻한 드라마의 힘이 일본에서 통할지 주목된다.
13일 일본 영화매체 '나타리'는 "이병헌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개봉일이 12월 28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 TOHO시네마 등 전국 여러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병헌은 일본에서 건재한 인기를 과시하며 장동건, 원빈, 송승헌과 함께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만큼 영화 흥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월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엄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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