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단독 광고 3편 찍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단독 광고 3편을 찍은 사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썸타는 브로맨스’편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 남희석, 김수용, 유병재, 유병재보다 더 유명한 그의 매니저 유규선, 문상훈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의 매니저이면서 '셀럽'으로 유명한 유규선이 출연한 가운데 최근 단독으로 3편의 광고를 찍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의류, 주류, 통신사 광고를 찍었다는 것. 이에 유규선은 "연예인이라서 찍는 게 아니고 일반인 콘셉트의 광고"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MC 박나래가 "유병재가 마른 침을 삼킨다"라고 질투를 유발하자 유병재는 "아니다, 기분 좋다"고 말하면서도 표정이 어두워져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