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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서 광복절 기념 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
15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지난 레지스탕스 영화제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갔던 한밤의 서대문형무소. 길고 숨 막히는 여름밤, 이곳에서 울려 퍼졌을 기도들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광복절 #제73주년광복절 #레지스탕스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극기가 걸린 서대문 형무소의 모습이다.
특히 최희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이후 ‘박열’로 영화계 입지를 다졌다.
한편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제강점기로부터 벗어난 날로, 올해 73주년을 맞이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