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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하희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고영탁 감독, 하희라, 김응수, 안선영, 김형범, 고은미, 정욱 등이 참석했다.
하희라는 “감독님이 먼저 연락한 게 내가 아닌 남편 최수종 이었다. 감독님이 과거에 최수종이랑 함께 드라마를 한 적이 있어서 나를 섭외하기 위해 (최수종에게) 먼저 연락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다. 제목에 끌렸고 시놉시스와 대본을 보면서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마흔 다섯 사십춘기 소녀들의 초특급 일상 첩보, 환장로맨스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오는 3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