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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의 화목한 다둥이네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용희와 딸 서현과 놀아주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퇴근 후 지친 기색 없이 아이들을 등에 업고 놀아주는 다정한 백종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빠의 등에 매달려 신난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백종원의 행복한 미소가 똑 닮아 시선을 끈다. 특히 사진에서 느껴지는 소유진, 백종원 가족의 화목함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범 아빠시네요. 아이들은 행복하겠어요”, “너무 부러워요.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족. 제 워너비에요”, “몸으로 놀아주는 아빠가 최고죠. 이래서 아빠는 슈퍼맨이라는 말이 나오나봐요”, “가족이 행복한 게 사진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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