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판도라 모델 발탁...`고혹적 여인의 향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30일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는 "윤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알린 뒤 "윤아가 가진 밝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무드와 매우 잘 어우러져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판도라는 여성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제안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팔찌, 참, 반지, 목걸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브랜드. ​특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팔찌는 판도라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날 판도라가 새 모델 윤아와 함께 가을 신제품을 출시하며 선보인 화보에서 윤아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부쩍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슴처럼 가녀린 미모에 깊어진 눈빛과 웨이브 헤어가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윤아는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엑시트'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멤버 태연, 써니, 유리, 효연과 함께하는 유닛 소녀시대-Oh!GG로 오는 9월 5일 새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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