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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은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혜교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홍콩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여신 미모를 과시, 시선을 강탈했다. 화사한 메이크업에 핑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송혜교는 정직한 정면 각도로 셀카를 남겼음에도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최근 화제를 모은 그의 남편 송중기의 발언에 반박할 수 없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낸 송혜교다. 송중기는 지난 24일 공개된 패션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아직도 아내 송혜교와 연애 중이라고 생각한다.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솔직히 제 아내 너무 예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차원이 다른 미모다”, “같은 여자가 봐도 감탄뿐인 혜교님”, “세상에서 제일 예쁨..”
,”말이 필요 없는 우리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한편, 송혜교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남자친구’는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 없는 재벌가 며느리와 일상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은정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