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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뒷면의 정체는 래퍼 MC그리였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동막골소녀'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로는 오백원 동전 '뒷면'과 '앞면'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산울림의 '회상'을 선곡, 아름다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나 투표결과 앞면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승리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프라이머리의 '자니'를 부르며 공개
실제 뒷면이 MC그리로 밝혀지자 연예인 판정단들은 모두 깜짝 놀라했고, 그제서야 김구라는 화색이 핀 얼굴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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