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산에 히든플레이 속 자유롭고 신비로우神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자연산 미친장어의 동료는 역시 범상치 않았다.
2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강산에와 함께 달밤의 풀파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밤에 활동하는 강산에의 생활패턴에 맞춰 멤버들은 그를 따라 폭포로 향했다. 한밤중에 도착한 폭포에는 강산에와 음악을 함께하는 텐진잉셀이 있었다.
육성재는 홀로 수영을 하고 있는 그를 보고 "마치 여기를 지키는 수호신 같다"고 말했다.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않는 텐진 잉셀의 모습은 마치 '자유롭고 신비로운神' 같았다.
강산에는 멤버들에게 "여기에 있으면 자유로운 느낌이다. 마음데로 놀아라"고 말했고, 이승기를 선두로 멤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폭포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