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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닷 홍수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엣는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홍수현의 이야기가 나왔다. MC들은 “그분도 낚시를 좋아하나”고 물었다.
마이크로닷은 “싫어하지 않는다. 어복은 좀 있는 편이다”라며 “방송에 나와서
이어 “(홍수현과) 생선을 잡으면 같이 있는 것처럼 소식을 공유한다. 큰 물고기를 잡으면 서로 사진도 보내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홍수현과 처음 만났다. 이후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