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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데뷔조에 아쉽게 탈락한 이가은이 밝은 근황으로 팬들에 인사했다.
이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아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팬들이 걸어준 자신의 지하철 광고 앞에서 손 하트를 날리며 인사하는 이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아쉬운 탈락에도 밝게 인사를 건네는 이가은의 의연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가은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가 올 거예요. 계속 응원할게요”, “가은님 꼭 다시 볼 수 있길 바라요”, “언니 웃는 얼굴 너무 좋아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함께 해요”, “무대에서 다시 만나는 날 기다릴게요”
한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은 지난달 31일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14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데뷔조에 탈락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가은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