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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소녀 ‘퍼즐문’ 사진=키위미디어 그룹 |
5일 오후 6시에 공원소녀의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원소녀의 데뷔앨범 ‘밤의 공원’에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을 포함해 ‘볼터치(Shy Shy)’ ‘렛 잇 그로우 어 리틀 트리(Let It Grow ~ a little tree)’ ‘욜로와(YOLOWA)’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Lullaby ~ 잘자’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퍼즐문’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곡이다. 공원소녀의 세계관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퍼즐문’은 트렌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각 멤버의 개성이 더해졌으며, 특히 달을 형상화한 댄스도 독창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데뷔 앨범에는 공원소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꿈을 이야기하는 소녀들의 스토리와 함께 댄스곡부터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또한 수록곡 ‘렛 잇 그로우 어 리틀 트리(Let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공원소녀가 그릴 세계관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