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혁(왼쪽)과 소녀시대 오지지. 사진 | 은혁, 유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소녀시대 새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의 신곡 ‘몰랐니’를 열혈 홍보하며 SM패밀리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6일 은혁은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오!지지의 신곡 ‘몰랐니’의 스트리밍 사진을 게재했다. 은혁은 “알았지”라며 노래의 제목에 센스 있게 대답하는 글로 ‘몰랐니’를 홍보했다.
이를 본 소녀시대 유리는 “역시 으녁이선배 오지네요”라며 감사함을 표현했고, 효연도 “진짜 진짜 은혁선배 오지지에요! 감동이야!! 고마워!♥”라며 응원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쌓아온 이들의 깊은 우정에 팬들도 흐뭇해 했다.
팬들은 “이게 바로 슈퍼시대인가? 몰랐니 노래 너무 좋아요~”, “’몰랐니? 알았지’라니 ㅋㅋㅋ. 역시 슈퍼주니어랑 소녀시대 우정은 알아줘야 하지. 소녀시대 오지지 파이팅”, “역시 홍보요정 은혁 오빠. 몰랐니 꼭 챙겨 들을게요”, “소시랑 슈주 우정이 너무 귀엽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다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 태연, 유리, 효연, 써니로 이루어진 유닛 소녀시대 Oh!GG는 지난 5일 오후 6시 신곡 ‘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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