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찬 강제추행혐의 사진=DB(B.A.P 힘찬) |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10일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다. 해당 사건은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수사할 계획.
힘찬은 지난달 초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힘찬은 경찰 수사에서 강제추행 혐의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난 9일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 힘찬이 지인의 초대로 지인의 일행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해가 생겨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다”라며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B.A.P는 지난 8월23일 팀을 탈퇴한 방용국을 제외, 5인조로 재편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