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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종서가 C2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레인즈 김성리, 조엘 로버츠와 한 식구가 됐다.
C2K엔터테인먼트(대표 조기훈)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대한민국 록 보컬 레전드인 김종서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서의 앨범과 방송, 공연 등 모든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김종서의 행보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서는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록 스타로, 기타리스트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를 결성해 ‘건반 위의 하이에나’, ‘주간아이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지난 8월에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C2K엔터테인먼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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