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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윤시윤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송소은(이유영 분)이 한강호(윤시윤 분)를 원망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강호는 밖에 나갔다가 오지 않은 송소은에 걱정을 하다가 나가서 찾아보려고 문을 열었다. 문 앞에 송소은이 앉아있었다.
한강호는 “여기서 뭐해요? 괜찮아요? 무슨 일 있어요? 말하기 싫어요?”라며 재촉했다.
송소은은 “왜 자꾸 나쁜 놈이라 하는지, 왜 나에게
한강호가 당황하자, 송소은은 “언니가 그렇게 된 건 법이 아니라 판사님 입이에요. 판사님 그럴 분 아닌데 언니가 잘 못한건가 순간 그런 생각도 했어요. 언니를 둔 내가”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