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수비수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SBS funE는 오늘(27일) 축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 34살 김씨와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김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용은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해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제21회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현재는 전북 현대모터스 수비수로 활약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