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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삼치 사진=‘도시어부’ 방송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시어부’ 멤버들은 황금배지 기준을 삼치 115cm로 정한 후 삼치잡이에 나섰다.
김동현은 “물고기를 다 K.O. 시키겠다. 물고기 관자놀이를 때려 잡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그의 힘찬 각오 덕분인지 김동현에게 첫 입질이 왔다.
김동현이 낚은 삼치는 76cm였다. 이후 이경규는 43cm, 마이크로닷은 45cm의 삼치를
오후 낚시에서도 처음으로 성공한 사람은 김동현이었다. 김동현은 48cm의 삼치를 잡았고, 이어 3마리의 삼치를 건졌다. 3번째 삼치도 48cm였다. 이로써 김동현은 3마리의 삼치를 잡아 ‘삼치왕’에 등극했다.
하지만 이날 출연진 모두 110cm 넘는 삼치를 낚지 못해 황금배지를 얻지 못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