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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서인국이 군 면제 판정 이후 1년 반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이하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유제원PD가 참석했다.
서인국은 자리에서 일어나 "시작에 앞서 그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좋은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국의 드라마 출연은 2016년 말 종영한 MBC '쇼핑왕 루이'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 이후 지난해 3월 군 입대했으나 건강 이상으로 3개월 만에 면제 판정을 받고 사회로 복귀, 몸을 추스리며 활동을 모색해왔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10월 3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