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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문화인(文化人) 측은 “윤현상이 오는 8일, 새로운 싱글앨범 발표를 확정, 최근 신곡발표와 관련된 대부분의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춘곤(春困)’을 발표하고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던 윤현상은 약 6개월 만에선보일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섬세하고 짙어진 아날로그 감성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현상은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두 장 요약 베이스 녹음’이라는 글귀와 함께 각각 베이스, 피아노 녹음 중인 흑백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그는 ‘신곡 제목은 5 자요, 10월 중 나온다고 널리 널리 알리시오’라는 깜짝 스포일러로
윤현상은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정식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매, 이후 다수의 싱글과 OST,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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