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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야구장에 뜬다.
2일 두산 베어스는 “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아이즈원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에는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나란히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나란히 그라운드를 밟는다. 또한 멤버 12명 전원이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한 공연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에 앞서 상큼하고 발랄한 야구 여신들로 변신할 아이즈원이 과연 어떤
한편, 지난 8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은 오는 2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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