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지의 제왕 에바 포피엘 위 나이 50대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위를 튼튼하게 하는 하루 3분 초간단 비법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바는 “두 아이에 엄마가 됐다. 6살 아들과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이어 “아들 둘을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 끼니를 놓치고 지나가는 적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에바는 “최근 위 내시경 받았는데 여러 가지가 나왔다. 만성 위염, 식도염 등을 진단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위가 늙었다고 하더라. 50대 위라고 하더라. 너무 슬펐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