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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남성복브랜드 전속 모델까지 꿰차며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4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헨리의 이미지가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는 헨리의 새로운 화보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헨리는 클래식과 캐주얼의 믹스 앤 매치를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로 소화해 내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스웨터와 카디건 등 여심을 설레게 하는 가을 아이템이 헨리의 ‘훈남사친’ 이미지를 더한다. 헨리의 새로운 화보는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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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헨리는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를 촬영 중이며, 오는 27일에는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커스텀멜로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