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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 사진=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이 이영재(이솜 분)가 과거 이별을 말한 이유를 알게 됐다.
이날 온준영은 이영재의 오빠 이수재(양동근 분)를 찾아갔다. 이수재가 휠체어 탄 채 등장했고, 온준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별을 고하던 그날 이수재가 다리를 잃음으로써 가장이 된 이영재. 이 모든 것을
그리고 온준영은 이영재가 일하는 곳에 찾아가 “왜 말 안했어? 미안해 아무것도 몰라서 내가 너무 미안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자신의 과거를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온준영을 본 이영재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온준영은 이영재에게 진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