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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 ‘2018 AAA’ 참석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6일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 측은 “이준호가 출격, 시상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미워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의 악역부터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까지 다채로운 역할을 맡으며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더불어 최근 종영한 ‘기름진 멜로’에서는 중식 셰프 서풍으로 색다르게 변신, 주방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심장을 간질거린 츤데레 면모를 함께 보여주며 개성 넘치는 연기 포텐을 터트렸다.
이처럼 배우로서 다부지게 활약하고 있는 이준호는 지난해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셀러브리티’ 상 배우 부문을 수상해 ‘2018 AAA’ 참석이 더욱 뜻깊다.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의 사랑까지 한몸에 받고 있기에 이번 시상식에 깊은 품격과 매력을 더할 예정이
이준호의 참석까지 확정되며 가수 20팀, 배우 20명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