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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전유성(69)이 7일 모친상을 당했다.
한 매체의 따르면 전유성의 어머니는 7일 오전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노환.
전유성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유성 어머니의 빈소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김해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9인 오전 9시 발인 예정이며 장지는 김해 추모의
한편, 전유성은 1969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 한 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개그맨 지망생을 키워오며 반려동물을 위한 ‘개나소나 콘서트’, 코미디 전용극장인 ‘철가방극장’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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