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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나병준 대표가 선보이는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 이형석이 데뷔 전 광고계의 주목을 먼저 받았다.
오는 10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는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멤버 이형석이 데뷔하기도 전에 슈즈브랜드 블루마운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시원스럽게 올라가는 입 꼬리가 매력적인 이형석은 ‘더 맨 블랙’ 열 명의 멤버 중 유쾌한 성격과 남자다운 면모로 네이비 컬러이며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웃음유발자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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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코리아 관계자는“많은 남자모델 중 이형석은 마스크는 물론이고, 발목부터 아킬레스건이 너무 예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내부 의견으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더 맨 블랙’은 이형석을 포함해 고우진, 강태우, 신정유, 윤준원, 엄세웅, 정진환, 최성용, 최찬이, 천승호 등 10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연기력부터 예능감, 노래, 춤, 모델, 디제잉까지 다양한 재능을 갖춰 차세대 한류 배우돌로 불리고
‘더 맨 블랙'은 10명의 멤버들을 상징하는 10월 10일 오후 2시,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프레스 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를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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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디움, 블루마운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