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양세형, 사진 촬영 위해 네일샵 방문 “손이 길어졌다”

↑ ‘현실남녀2’ 양세형 사진=MBN ‘현실남녀2’

[MBN스타 안윤지 기자] ‘현실남녀2’ 코미디언 양세형이 프로필 사진 촬영 전 네일샵을 방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N ‘현실남녀2’에서는 양세형이 출연해 새 프로필 촬영을 위해 관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양세형은 “프로필을 그간 웃기게만 촬영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멋있게 촬영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그 전에 관리 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네일샵을 찾아 손과 발을 케어 받았다. 낯선 공간에 멀뚱히 서 있다가 의자에 앉아서 케어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너무 놀랍다. 손이 길어졌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놀라워했다.

또한 다리 제모를 하면서 “정말 하나도 안아프다. 이게 웬일이야. 내 다리가 아닌 것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