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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 교복 입은 풋풋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교복 입었떠요! 16살 오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을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뾰로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째려보고 있는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내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윙크를 짓고 있는 모습은 상큼 그 자체.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김유정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여쁘다 유정아. 너무 귀여워”, “빨리 드라마 봤으면 좋겠어요. 오소리 파이팅” ,”와 대박 졸업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교복이 찰떡이네”, “이쁘긴 정말 예쁘다. 흠잡을 곳 없이 다 조화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한 김유정은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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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유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