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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와 AOA의 ‘2018 AAA’참석이 확정됐다.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측은 22일 "오는 11월 28일(수)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와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참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상큼 발랄한 서머송 ‘빙글뱅글’로 올여름을 청량하게 물들인 AOA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AOA는 그동안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Good Luck’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유일 차트쇼 V HEARTBEAT에 참석, 공연과 팬싸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는 ‘너나 해’, ‘장마’, ‘별이 빛나는 밤’까지 발표하며 올 한해도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마마무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을 연속 히트시켜 ‘믿듣맘무’(믿고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보유, 올해 국내 단독 콘서트는 물론 최근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2018 AAA'는 AOA와 마마무의 합류로 가수 25팀, 배우 25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2018 AAA'는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
한편, '2018 AAA'는 오는 11월 28일 인천 남동체육관 아시안게임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2018 AA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