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은 기본”…‘가즈아 원정대’ 롱보드 편, 시민과 완벽 소통

↑ 사진=가즈아 원정대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즈아 원정대’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인 네온펀치 다연, 메이가 시민들과 소통했다.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V LIVE, 네이버TV를 통해 스포츠 웹 예능 ‘가즈아 원정대’ 4화인 롱보드 편이 공개되고 있다.

‘가즈아 원정대’ 롱보드 편에선 3MC인 마이티 마우스 쇼리, 남창희, 서리나와 이대우, 이서영, 이유이 그리고 네온펀치 다연, 메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특히 다연과 메이는 남다른 각오로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7명은 신촌 스타광장에 모여 15분 동안 피켓을 들고 시민과 셀카를 찍어야 되는 ‘스타가 되어라’ 미션부터 시작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신촌 시민들과 소통, 적극적인 자세와 친근함을 무기삼아 미션을 이어갔다. 승자는 총 27장을 찍은 이서영이었다.

그 후 7명은 홍대 보드샵으로 이동했다. 서영 다연 팀, 유이 대우 팀, 쇼리 창희 리나 메이 팀으로 나누어 남은 미션을 시작했고, 팀 별 케미와 보드를 이용한 다양한 포즈, 홍대 시민들과의 소통 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몸짱 커플이 된 유이 대우 팀, 홍대 여신 비주얼의 서영 다연 팀, 압도적인 표정의 쇼리 창희 리나 메이 팀은 최순웅 스케이트보더의 도움을 받아 본격 롱보드 타기를 알렸다.

웨이크보드를 시작으로 서핑보드, 클라이밍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다뤘던 ‘가즈아 원정대’는 멤버들 조합, 친절한 설명, 꿀팁을 예고하고 롱보드 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