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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김수미 사진=채널A ‘마이웨이’ 캡처 |
25일 오후 채널A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수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10권 이상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이에 “이건 내 한이다. 난 항상 문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고등학교 2학년쯤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대학을 붙었는데도 26만
이어 “그때 이근삼 교수님이 아깝다고 하면서 ‘MBC에 내 제자가 있다. 배우 해도 되는데 한 번 가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수미는 “그때 탤런트 공모를 하고 있어서 지원서를 냈다. 그때 나탈리 우드 닮았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