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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진 새 친구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이경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했다. 그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 처음이라며 “걱정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이 새 친구를 마중 나왔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경진은 “‘파도야 파도야’ 촬영 때 끝나고 ‘불타는 청춘’에 가는 선영이가 부러웠다. ‘너 좀 쫓아가면 안 되냐’고 했더니 어떻게 이야기가 잘 돼서 오게 됐다”고 털어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인 이경진은 청순한 미모로 CF와 드라마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이다.
그는 ‘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 ‘신데렐라 맨’, ‘금 나와라 뚝딱!’, ‘고양이는 있다’, ‘파도야 파도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