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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고아성이 유관순 열사를 연기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31일 매일경
‘항거’는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고아성은 극중 유관순 열사 역을 맡았다.
고아성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항거’는 11월 내 크랭크인, 내년 개봉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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