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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컴백을 앞두고 멤버 전원의 개인 티저를 공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예고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온 워너원 측은 3일 강다니엘과 김재환 티저까지 공개했다.
각 멤버들은 별빛이 쏟아지는 붉은 톤 혹은 푸른 톤의 우주,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모아진 카세트 테이프 등을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김재환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표정을 선보였으며 강다니엘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1¹¹=1(POWER OF DESTINY)’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은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워너원의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T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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