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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가 출범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제작사인 뿌리깊은 나무들(대표 이재원)과 심은경, 김다미의 매니지먼트사 매니지먼트 에이앤디(대표 권오현)가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합병을 완료했다.
뿌리깊은나무들은 지난 2일 임시주총을 열고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을 공시했다.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전 뿌리깊은 나무들의 이재원 대표가 계속해서 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끈다.
이번 합병으로 앤유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 능력, 유명 연기자와 신인 유망주들이 고루 소속된 매니지먼트, 베테랑 작
한편 이번 합병 후 전 매니지먼트 에이앤디의 권오현 대표는 매니지먼트 사업부 대표 및 신설 예정인 영화 기획 및 개발 사업부 대표를 함께 맡아 뿌리깊은 나무들과 매니지먼트 에이엔디 각 분야의 시너지는 물론 연속성과 전문성까지 살리기로 했다.
trdk0114@mk.co.kr